주소나라 소개 - 가족과 함께 쓰는 링크모음
주소나라가 어떤 계기로 생겼고, 무엇을 담고, 어떤 약속을 지키며 꾸려 가는지 한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만든 까닭
식구끼리 주고받는 링크는 서로를 믿기 때문에 의심 없이 누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링크가 이름만 닮은 엉뚱한 사이트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고, 부모님이나 아이는 주소 표시줄을 살피는 습관이 아직 낯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펼쳐 두고 진짜 도메인을 확인할 수 있는 목록 하나를 만들어 보자는 데서 주소나라가 시작됐습니다. 링크를 보내는 한 사람만 먼저 살펴도 받는 식구 모두가 안전해집니다.
담고 있는 분야
영화와 OTT, 스포츠중계, 음악에서 교육, 웹툰, 게임, 도서, 검색과 쇼핑, 배달, 금융, 여행, 숙소, 자동차, 반려동물, 뉴스, 공공기관, 취업, AI도구에 이르기까지 27개 분야를 다룹니다.
분야는 집에서 일어나는 다섯 가지 장면으로 묶었고, 분야마다 스무 곳에서 서른 곳 정도의 공식 사이트에 한 줄 설명을 달았습니다.
사이트를 고르는 눈
서비스를 만든 회사가 손수 운영하는 주소인지, 쓰는 사람이 넉넉하고 꾸준히 이어져 왔는지, 나이 등급이나 보호자 설정 같은 장치가 있는지를 살핍니다.
저작권을 무시하고 작품을 올리는 곳, 도박과 성인물을 다루는 곳, 진짜를 흉내 낸 주소는 넣지 않습니다. 돈을 받고 순서를 올려 주는 일도 하지 않습니다.
바로잡는 방식
서비스 이름이 바뀌거나 주소가 옮겨 가면 회사 공지를 직접 확인한 다음 목록을 손봅니다. 쓰시는 분들이 보내 주는 제보가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고친 내용은 곧바로 해당 분야 페이지에 반영되고, 누구나 가입 없이 같은 목록을 봅니다. 문을 닫은 서비스는 빼고 쓰임새가 비슷한 다른 공식 사이트로 채웁니다.
집에서 쓰는 요령
아이 기기에는 공부와 책 분야 페이지만, 부모님 휴대폰에는 뉴스와 민원, 은행 페이지를 홈 화면 아이콘으로 만들어 드리면 쓰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대화방에 주소를 올릴 때는 어디서 받은 링크를 옮기기보다 이 목록의 주소를 보내 주세요. 분야 페이지째 보내면 받는 식구도 여러 곳을 견줘 볼 수 있습니다.
연락하는 곳
주소가 바뀐 소식, 넣었으면 하는 사이트, 설명이 틀린 부분은 petadopt@contact.com 으로 알려 주세요. 메일 쓰는 순서는 문의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러 집에서 보내 주신 소식 덕분에 목록이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습니다.